화학물질 규제 한·중·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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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CIRS‧JEMAI와 공동 세미나 개최 … 최신 규제성황 공유키로
화학뉴스 2013.11.08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환경규제대응팀이 중국 CIRS,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JEMAI)와 공동으로 10월16일부터 2일간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제3회 한‧중‧일 화학물질 규제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은 상하이 출입경검사검역국(CIQ) 총국장을 비롯해 국가안전생산관리총국 위험화학품등록센터, 환경보호부 화학품등록센터 등에서 참석해 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한국은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관리협회, Rhodia 코리아, KTR, 일본은 경제산업성 화학물질관리부,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NITE), Mitsubishi Chemical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한국 세미나에서는 KTR 녹색기술본부 김한기 본부장이 주최자 인사말을 실시한데 이어 환경규제대응팀의 양영길 대리(사진)가 <한국의 화학물질관리제도 소개 및 주요 국가의 화학물질관리제도와의 비교>를 발표했다. 유럽 화학물질청, Chemical Watch, BASF, Evonik, AkzoNobel Chemical 등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화학기업 및 관련업계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2011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3국간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아시아 화학공업의 안전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에 관한 최신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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