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잉여스팀 SK에너지 공급
스팀하이웨이 건설해 시간당 100톤 공급 … 경제효과 18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3.11.11
SK케미칼(대표 이인석)이 잉여 에너지를 계열사인 SK에너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2013년 11월11일 울산 남구에서 SK에너지와 공동으로 스팀하이웨이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팀하이웨이는 SK케미칼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 스팀을 SK에너지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총 연장 6.2km 구간에 스팀 배관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간당 최대 100톤의 스팀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은 연간 10만톤의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와 동시에 18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스팀하이웨이 구축사업에 667억원을 투자했고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시, SK에너지 등 4자 업무협약을 통해 2012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화학저널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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