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
강원도 유휴부지에 20MW 발전소 건설 … 탄소 1만1200톤 저감
화학뉴스 2013.11.11
한화큐셀코리아(대표 김희철)가 강원도의 미활용 공공청사 및 유휴부지에 20MW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강원도와 <햇빛나눔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13년 11월11일 발표했다. 이에 한화큐셀은 강원도 66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만6280MWh의 전력을 공급해 1만1200톤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강원도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화큐셀 김승모 상무는 “녹색성장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이라는 성과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수 증대, 민간주도의 에너지복지 사업 재원 확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향상이라는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서울시에서 100MW, 충청북도 150MW 등 지방자치단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공공시설 및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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