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대 에너지기업 독점 개혁?
에너지가격 규제 완화 전망 … 에너지산업에 민간투자 허용 가능성
화학뉴스 2013.11.12
중국 PetroChina와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의 독점체제가 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2013년 11월12일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폐막 이후 에너지가격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이 제기됐다. 사이먼 파웰 CLSA(Credit Lyonnais Securities Asia B.V) 대표는 “중국이 자원가격 자유화와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투자를 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엄격한 규제 때문에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수익성 확보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에너지가격 규제 완화는 Sinopec과 PetroChina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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