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대통령상 수상
세계 최초로 미세화 기술 한계 극복 … 고부가‧고성능 SSD 시장 리드
화학뉴스 2013.11.12
삼성전자(대표 신종균)의 낸드플래시가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킨텍스에서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개최해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10나노미터 수준의 3차원 낸드플래시에 대통령상을 시상했다. 3차원 낸드플래시는 세계 최초로 3차원 셀 구조 및 수직 적층 구조의 V낸드를 적용해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고부가․고성능 SSD(Solid State Disk) 시장 선점에 기여했다. 10대 신기술 부문에는 고출력 태양전지 모듈,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양산기술 등이 뽑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창조야말로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유전자”라며 “세상을 바꿀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1/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SDI, 삼성전자 지원으로 생환 | 2025-05-02 | ||
[플래스틱]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와 손잡는다! | 2025-03-12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 ||
[화학경영]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회복 “환호” | 2024-01-08 | ||
[전자소재] 삼성전자, 사우디 5G 기술 협력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