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영업실적 전망 엇갈려…
대신, 4/4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 이상 … 유진은 기대치 밑돌 것
화학뉴스 2013.11.13
한국전력(대표 조환익)은 2013년 4/4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4/4분기 한국전력의 매출액은 13조98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9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4분기 평균 가동률이 원자력발전소는 81.9%, 석탄 화력발전소는 84%임을 감안하면 3000억원 이상의 영업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13년 11-12월에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영업실적 개선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3/4분기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8.8% 급감해 4/4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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