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신용등급 상향 검토
NICE, 주식 양수·양도 계약 이후 결정 … 대주주 변동 불확실 해소
화학뉴스 2013.11.14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NICE 신용평가는 웅진케미칼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상향 검토 대상에 등재한다고 2013년 11월13일 발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가 11월6일 웅진홀딩스 등이 보유하고 있는 웅진케미칼 지분 56.2%를 43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NICE 신용평가는 “주식 양수·양도 계약 체결이 웅진케미칼 대주주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도레이에 편입될 경우 신용도 상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ICE 신용평가는 2014년 1월29일까지 주식 양수·양도 계약 과정을 지켜보고 최종적으로 신용등급을 조정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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