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기자동차 충전소 가속
직영주유소․주차장 거점으로 추진 … 제주도 테스트베드 이후 결정
화학뉴스 2013.11.14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전기자동차(EV) 충전소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제주도에 설치한 전기자동차 충전소 테스트베드(Tesr Bed)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실증하고 결과에 따라 구체화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2014년부터 직영주유소와 자회사인 GS파크 주차장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소사업을 추진하고 담당 인원도 추가 구성할 예정이다. 또 일부 충전소에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자체발전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로 에너지 저소비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직영주유소와 주차장을 거점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의 역량을 갖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S칼텍스는 440개 이상의 직영주유소와 자회사인 GS파크가 110개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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