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자동차엔진 부품도 생산
롤스로이스, 3D 프린팅으로 경량화 기대 … GE도 연료 노즐로 활용
화학뉴스 2013.11.14
3D 프린팅 기술로 자동차 엔진 부품까지 생산할 전망이다.
롤스로이스(Rolls Royce)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 제트엔진 부품 생산에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2013년 11월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관계자는 “3D 프린팅은 새로운 가능성과 디자인 흐름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며 “받침대와 같은 부품을 경량화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엔진의 다른 부품에 대해서는 아직 실용화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GE(General Electronic)도 3D 프린팅기술로 연료 노즐 등 제트엔진 부품 생산에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해 3D 프린팅 기술의 채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GE항공은 2012년에 3D 프린팅 기업 2곳을 인수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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