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유기 태양전지 개발
POPUP, 3년 동안 1600만유로 투입 … 전원 공급용 활용
화학뉴스 2013.11.14
머크(Merck)가 무기 태양전지에 비해 가볍고, 실내광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태양전지(OPV) 재료 개발에 착수했다.
머크는 유기 태양전지 관련기업들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POPUP는 효율과 안정성을 강화한 OPV 재료를 개발하고 인쇄와 코팅공정의 코스트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고, 반투명과 불투명 성질을 포함한 모듈을 위해 새 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유기 태양전지는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의 전자장치, 건물 유리의 전원공급 비상장치, 내비게이션 등 전원 공급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머크는 컨소시엄에서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첨단물질 개발과 합성, 물리화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단순화된 기기장치를 통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크 관계자는 “관련기업, 대학, 연구소가 협력해 각 분야별 융‧복합적으로 접근해 연구한다”며 “POPUP은 독일의 High-Tech 전략 실천에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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