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C5 유도제품 14만톤 투자
IPM 4만톤에 DCPD 7만톤 플랜트 건설 … 셰일가스 영향 최소화 기대
화학뉴스 2013.11.15
여천NCC가 고기능성 소재인 C5 모노머 분리 사업을 추진한다.
여천NCC(대표 박종국‧정진원)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C5를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활용 가능한 성분으로 분리하는 시설을 여수단지에 건설한다고 2013년 11월15일 발표했다. 여천NCC는 15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1월까지 IPM(Isoprene Monomer) 4만톤, DCPD(Dicyclopentadiene) 7만톤, PIP(Piperylene)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여천NCC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C5 부산물을 고부가가치화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셰일가스(Shale Gas)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동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천NCC는 OCU(Olefin Conversion Unit)도 건설하고 있어 모노머 분리 사업과 함께 고부가가치 사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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