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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 18일
국내 MMA(Methyl Methacrylate) 시장은 최대 수요처인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시장의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광판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PMMA가 MS(Methacrylate Styrene)로 대체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장 큰 수요처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PMMA 플랜트의 가동률은 2013년 들어 평균 50-60%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국내 플랜트도 70%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다운스트림 수요가 부진한 반면 원료 MTBE(Methyl tert-Butyl Ether)와 메탄올(Methanol)은 현물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마진율을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산MMA가 2013년 1/4분기에 MMA 및 PMMA 증설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들어감으로써 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MMA는 무색 휘발성물질로 PMMA, 투명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인조대리석, 코팅제 및 페인트 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MMA 생산능력(2013)><국내 PMMA 생산능력(2013)><국내 MMA 수급동향><글로벌 MMA 수요동향><MMA 수요비중(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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