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TV 광풍 타고 공급부족 갈수록 심화 MMA(Methyl Methacrylate) 시황은 디스플레이 및 전자·전기제품 수요 호조에 LED(Light Emitting Diode) TV 광풍이 맞물리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2010년 들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관련사업이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으로 다운스트림 PMMA (Polymethyl Methacrylate) 수요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에서도 건자재용 수요가 회복되고, LED를 탑재한 액정T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MMA 가격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 MMA와 대산MMA는 MMA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나 삼성·LG 등 도광판 생산기업들은 원료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며 PMMA 가격은 하반기에 3000달러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LED 광풍 속 PMMA 공급부족 심화 2010년 들어 LCD(Liquid Crystal Display) 및 LED TV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원료인 PMMA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2010년 초 그래픽 칩 등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부품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품귀 현상이 화학소재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4분기에 사상 최대의 TV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대치인 840만대를 팔아치우면서 2010년 평판 TV 판매목표를 3900만대에서 4000만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도 TV 판매량이 600만대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57%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TV 생산기업들은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반기에 LCD 구동칩 등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칩 공급부족으로 출하량이 주문량의 80%에 그쳤기 때문이다. 하반기 이후에는 PMMA를 비롯한 화학소재 부족난까지 가중돼 공급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 MMA와 대산MMA는 플랜트를 풀가동하는 동시에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LG MMA(대표 전대현)는 2011년 상반기까지 LCD용 PMMA 생산능력을 4만8000톤에서 6만8000톤으로 40% 이상 늘릴 계획이다. LG MMA는 LCD 도광판 제조용 PMMA를 Captive User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협력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LG MMA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지만 공급부족 해소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LG MMA 관계자는 “2010년 들어 LED TV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원료 공급에 올인하고 있지만 플랜트를 100% 가동해도 제 때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격보다는 적시 공급이 원료 생산기업의 최대 과제이나 2011년에도 PMMA 공급부족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MMA 시장 관계자는 “LED와 3D TV용 신규수요까지 확대되면서 TV 부품 확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용 부품·소재 기술개발과 증설을 위한 관련기업들의 협력 및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PMMA 수급동향 | PMMA 수출입동향 | 세계 PMMA 신증설 | 세계 MMA 수급밸런스 | MMA 가격동향 | 아시아 MMA 생산능력 변화 | 세계 MMA 생산능력 변화 | 중국의 PMMA 생산능력(2008) | 중국의 PMMA 수출입동향 | 일본의 Methacryl 수지 생산능력(2008) | MMA의 아시아가격 및 일본의 재고량 변화 | <화학저널 20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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