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나노기술 접목해 고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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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실리카 나노입자 합성기술 활용 … 국제경쟁력 강화 기대 화학뉴스 2013.11.18
나노기술을 접목한 LED(Light Emitting Diode) 공정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재료공학부 윤의준 교수가 속한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LED 공정에 속이 빈 실리카(Silica) 나노입자 합성기술을 접목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1월17일 밝혔다. 연구팀은 결정성장에 앞서 속이 빈 실리카 나노입자를 사파이어 기판 위에 발라 결정의 결함농도를 크게 줄였으며, 실리카 나노입자가 LED에서 만들어낸 빛을 산란시켜 효율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윤의준 교수는 “기존의 LED 제조공정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나라 조명용 LED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발 기술은 한국·일본·미국·독일·중국에 특허 등록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유력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인터넷판 11월13일 자에 게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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