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국과 공동연구로 속도전
전주시, 중국 석탄과학연구소와 개발 협력 … 탄소섬유·석탄액화 박차
화학뉴스 2013.11.20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중국과학원 석탄화학연구소는 국제 탄소연구소에서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19일 체결했다.
체결을 통해 탄소 소재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경영과 마케팅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국과학원 석탄화학연구소는 1954년 설립돼 연구원 500명, 대학원생 3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570여개의 특허를 획득했고, 석탄액화 기술과 탄소섬유 제조에 필요한 첨단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주시는 석탄과학연구소의 석탄계 탄소섬유 연구기반과 중국 관련 기업·기관과 교류로 국내 활성탄 생산기업의 활성화와 선진기술 도입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 10월 인디아와의 협약에 이어 중국과도 잇따른 체결로 탄소산업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효성과 GS칼텍스 등 탄소관련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인디아, 중국 등과 교류가 확대되면서 전주가 세계 탄소시장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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