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속
연료전지․풍력․태양광 등 적용 … 2013년 총 1800kW 수주 기대
화학뉴스 2013.11.26
일본 소프트뱅크가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11월2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11월25일 후쿠오카시 업무용 빌딩인 엠타워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설치해 발전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타워에 설치된 연료전지의 출력은 200kW로 빌딩 전체의 전력 수요의 70%를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뱅크는 2013년 총 1800kW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사장은 “위험한 원전에 의존하지 않고 안심하고 깨끗하고 저렴하게 발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뱅크 그룹에서 태양광 발전 등을 하고 있는 SB에너지와 Mitsui물산은 메가솔라를 건설해 일본 1만1570세대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SB에너지와 Mitsui물산은 2013년 10월 풍력발전기업인 유라스에너지와 함께 홋카이도에서 풍력발전 송전망 건설을 위한 검증기업으로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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