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한국산 PVC 반덤핑 조사
2012년 10월부터 2013년 9월 수입 대상 … 2-6개월 이내에 잠정판정
화학뉴스 2013.11.27
파키스탄이 한국‧타이완산 PVC(Polyvinyl Chloride)에 대해 덤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가관세위원회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수입된 한국‧타이완산 PVC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으며, 2-6개월 이내에 잠정판정을 내릴 방침이다. 파키스탄 PVC 시장은 수요가 연평균 5-6%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EPCL이 90% 수준을 점유하고 있다. EPCL은 2016년 가동을 목표로 보틀넥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18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한국‧타이완기업들의 덤핑 판매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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