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LNG 보냉재 영업 호조
대우증권, LNGC 신규수주 2070억원 달해 … 영업이익률 10% 상회
화학뉴스 2013.11.28
KDB대우증권은 한국카본이 LNG(액화천연가스) 사업 호조로 영업실적이 순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이 2012년 3/4분기 이후 연속 10%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LNG 보냉재 사업에서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보냉재는 화인텍, 한국카본, 강림인슈가 생산하고 있으며 LNGC(Liquified Natural Gas Carrier) 기준으로 33-35척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3년 LNGC 건조는 25-30척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NGC에 탑재되는 보냉재는 1척당 약 9000-1만평방미터로 국내 생산량이 2013년 3만평방미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승현 연구원은 “한국카본의 LNGC 보냉재 신규수주는 2070억원으로 2012년보다 116% 증가해 목표치인 1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1/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천연가스] HD현대케미칼, LNG 해외 직도입 | 2025-09-24 | ||
[천연가스] LNG, 제올라이트로 BOG 해결 | 2025-09-12 | ||
[천연가스] LNG, 알래스카 프로젝트 “기대” | 2025-06-05 | ||
[천연가스] SK가스, LNG 밸류체인 “완성”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