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래스틱 야적장 화재
화학뉴스 2013.12.02
11월29일 오전 11시40분 경남 양산의 폐플래스틱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화재로 야적장에 쌓인 폐플래스틱 700톤과 폐플래스틱을 압축하는 공장 100m²가 소실돼 2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3시간 만에 진압됐으며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연성이 높은 플래스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플래스틱 압축공장의 화목 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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