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2014년 수익성 개선 기대
동양증권, PE‧PP 증설 적고 수요증가 확실 … EG‧EO 가동 효과도
화학뉴스 2013.12.03
대한유화는 2014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증권은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수요 증가와 EO(Ethylene Oxide), EG(Ethylene Glycol) 플랜트 신설로 2014년 대한유화의 기업가치 모멘텀이 최고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동양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2014년 UAE(아랍에미리트) 및 인디아의 PE 및 PP 증설을 제외하면 특별한 공급 압박이 없어 공급과잉이 확대될 우려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럽의 건설경기 회복으로 파이프용 PE 및 PP 수요가 지속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는 2014년 중후반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글로벌 타이어 교체시기로 부타디엔(Butadiene)의 원료인 C4의 수익성 개선도 예상되고 있고 2014년 하반기부터 EG 및 EO 건설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규원 연구원은 “EG 및 EO 증설로 270억원 내외의 추가 영업이익 증가와 다운스트림 다각화를 통한 영업실적 변동을 축소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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