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출 위축 우려 … PVC·SBR 이어 PP·에폭시수지·나일론 조사
화학뉴스 2013.12.12
브라질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덤핑 조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브라질 주재 한국대사관은 12월11일(현지시간) Sao Paulo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반덤핑 조사와 관련한 브라질 정부의 동향을 설명하고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김경한 경제참사는 “2013년 브라질기업들의 반덤핑 제소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제품 5건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6건이 조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정부는 자국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반덤핑 조사를 폭넓게 시행하고 있지만 조사기준이 불명확해 피해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교부는 반덤핑 제소 증가에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김영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파견했고, 12월12일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 펠리페 히스 국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는 2008년 LG화학의 PVC(Polyvinyl Chloride), 금호석유화확과 LG화학의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등에 대해 반덤핑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어 PP(Polypropylene), 에폭시수지(Epoxy Resin), 나일론(Nylon), 냉연강판, 실리콘(Silicone) 강판, 승용차용 타이어 등이 조사 대상에 올라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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