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전북대-LG전자 모로코로
2020년까지 20GW 발전소 건설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협력
화학뉴스 2013.12.19
전북대학교가 LG전자와 공동으로 모로코에서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전북대학교 태양에너지 연구센터는 모로코에 태양광 에너지 기술 전수를 위해 LG전자 소재부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월18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는 모로코 국가연구소인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모로코는 태양광이 풍부한 솔라벨트(Solar Belt)지역 국가로 2020년까지 20G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태양전지 국제 공동연구와 국내 기업이 모로코 태양광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오봉 센터장은 “최근 전북대가 모로코 공무원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등 모로코 태양광 에너지 기술 전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면서 “LG전자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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