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천연가스 플랜트 수주
GTL 생산능력 3만8000b/d … 수주액 32억달러 중 23억달러 시행
화학뉴스 2013.12.27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32억달러 상당의 천연가스 GTL(Gas-to-Liquid))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
신규 플랜트 생산능력은 3만8000b/d이다. 현대건설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위철)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했으며, 총 수주금액에서 현대건설 의 지분은 23억26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액에는 계약 전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플랜트 초기 설계비용과 부지정리 작업비용 등이 포함됐다. 신규 GTL 플랜트는 우즈베키스탄 가스공사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올틴 욜(OLTIN YO'L) GTL이 건설 주체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발주사의 요청에 따라 더 상세한 계약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며 “계약이 좀 더 진전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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