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너지, 폐기물 전력화 총력
멕시코와 5억2000만달러 계약 … 미국·인도네시아·브라질과도 협상
화학뉴스 2013.12.27
신재생에너지기업 코리아에너지가 5억2000만달러의 녹색기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에너지는 12월27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멕시코 친환경 기계설비 구매단과 폐기물 전력화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억2000만달러이며 공사시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에너지는 해양폐기물과 가연성 폐기물의 혼합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형연료 제조장치, 고형연료용 보일러 연소, 공해물질 저감장치 기술 등 7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에너지는 12월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구(GAC) 발대식에서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소개해 계약 체결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에너지는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중국과도 폐기물 전력화 플랜트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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