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부터 다른 계열사 배치 계획 … 잔류 임직원 위로급 지급 지연
화학뉴스 2014.01.02
삼성코닝정밀소재가 1월15일 삼성그룹을 떠나 회사명을 코닝정밀소재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소재는 1월15일부터 미국계 코닝(Corning)으로 소속이 바뀌지만 1월 중순이 지나 임직원 계열사 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 4000여명 가운데 1500여명이 다른 계열사로 이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계열사가 얼마나 많은 임직원을 받아들일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순차를 정해 보낼 계획이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1차 이동을 1월1일 마칠 예정이었으나 연말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로 의사결정권자가 교체된 계열사가 있어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다른 계열사로 떠나는 임직원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위로금을 지급하기에는 변수가 많다는 이유로 코닝에 남기로 한 임직원에게 지급될 위로금 4000만원과 기본월급 10개월치 지급도 미루어지고 있다. 이동을 원하는 임직원은 삼성전자 등 26개 계열사 가운데 5곳을 선택했으며 삼성코닝정밀소재는 계열사와 협의해 최대한 1-3지망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4-5지망으로 밀린 임직원에게는 코닝에 남아 위로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최대 주주인 삼성디스플레이가 2013년 10월 보유지분 전량을 코닝에게 매각하기로 하면서 삼성그룹과 결별하게 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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