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플랜트 수주 석유·가스가 주도
2013년 석유·가스·발전·해양 84.7% 차지 … 수주액 637억달러로 감소
화학뉴스 2014.01.08
석유‧가스가 2013년 해외플랜트 수주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3년 해외플랜트 수주는 석유·가스, 발전, 해양 부분이 전체의 84.7%를 차지했고 5억달러가 넘는 대형 프로젝트가 84.4%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액은 2013년 637억달러로 2012년보다 1.7% 감소했으나 2010년부터 4년 연속 6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경기 회복과 고유가 지속, 개발도상국의 산업기반 확충 등으로 중동 및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2014년 해외플랜트 수주 목표금액은 700억달러”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목표금액 달성을 위해 해외 프로젝트 발굴, 사업타당성 조사,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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