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PET, 2014년 채용 본격화
롯데케미칼, 여름 성수기 소비자 반응 검토 … 여수서 3000톤 생산
화학저널 2014.01.13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바이오화가 2014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 PET를 생산하고 있는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2013년 성수기에 소비자 반응을 검토한 후 사업방향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PET는 시장 진입단계로 2013년 하반기에 전략적 검토를 마무리하고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나 일정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오제품의 채용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시장이 본격 형성되지 않고 있다. PET 채용비중이 가장 큰 음료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2012년 6월 친환경 PET병을 출시한 바 있다. 코카콜라는 PET 수지의 30%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소재로 제조한 <플렌트보틀>을, 펩시콜라도 사탕수수 원료를 30% 정도 투입한 <그린보틀>을 내놓았다. 표, 그래프: < 세계 PET병 소비점유율 > <화학저널 2014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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