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차세대 탄소섬유 개발
강도‧탄성률 높은 수준으로 양립해 … 경량화에 크게 기여
화학뉴스 2014.01.13
Toray가 강도와 탄성률을 높은 수준으로 양립한 차세대 탄소섬유
항공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강도 그레이드 PAN(Polyacrylonitrile)계 탄소섬유는 일반적으로 탄성률을 일정수준 이상 높이면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Toray는 레귤러토우를 고강도 시리즈와 고탄성 시리즈로 분류해 공급하고 있다. 고강도 시리즈 가운데 그러나 상위 그레이드인 Toray는 결함제어, 파괴인성 향상, 계면의 최적설계 등을 통해 강도와 탄성률을 높은 수준으로 양립한 탄소섬유를 개발했다. 기존 고강도 그레이드에 최고수준의 항장력을 부여했으며 가격은 기존 고탄성 그레이드보다 낮게 책정했다. 나노얼로이(Nanoalloy) 기술을 적용한 프리프레그 등에 사용해 고품질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며 항공기용 인증 작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스포츠‧레저용으로도 공급하기 위해 해외 기존설비에서 생산을 개시했다. 이미 골프샤프트용으로 채용돼 소량 출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기적으로 항공기용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산설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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