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LS산전은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한텍(Welcron Hantec)과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 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LS산전과 웰크론한텍은 1월13일 서울 구로구 웰크론한텍 본사에서 발전소 제어시스템, 발전설비 솔루션 등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산전은 송배전 설비, 발전소 제어시스템, 고압인버터 등 전력제어 시스템 기술을, 월크론한텍은 발전용 수처리시스템, 소각로, 보일러 등 플랜트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 신규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준비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수주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LS산전은 풍부한 자원과 넓은 땅을 보유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정책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