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이라크 가스설비 수주
이라크 Garraf 유전에 가스공급설비 설치 … 수주액 100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4.01.15
STX중공업은 이라크에서 1억달러에 달하는 가스처리설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STX중공업은 이라크에서 가스처리설비 설치사업을 말레이 국영 Petronas의 두바이 법인 Petronas Carigali Iraq로부터 수주했다고 1월15일 발표했다. 이라크 Garraf 유전에서 생산하는 연료가스를 발전소에 공급하는 설비로 수주액이 약 1억달러(1000억원)로 알려졌다. 설계 및 기자재 조달, 시공을 일괄도급 방식으로 진행하며 2015년 11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가스 공급설비 설치공사 수주는 이라크에서 보여준 기술력의 성과”라며 “이라크를 비롯한 해외 플랜트 수주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2013년 12월 430억원 상당의 습식 탈황설비를 수주한데 이어 2014년 1월3일에는 5000억원의 파이프라인 설치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라크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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