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일본시장 확대 가속화
FIT 구매단가 인하에도 … 성장성 막대해 해외기업 진출 잇따라
일본 태양전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012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구매제도(FIT: Feed in Tariff)를 계기로 태양전지 메이저들이 판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들은 유럽시장 침체의 영향까지 겹쳐 전체 매출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본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저들도 일본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 태양광발전협회에 따르면, 2012년 태양전지 출하량은 306만1624kW로 2011년에 비해 11% 증가한 가운데 내수가 246만6979kW로 무려 90% 폭증했다. 반면, 수출은 59만4644kW로 60% 격감했다. FIT에 따라 10kW 이상의 태양광 구매단가가 42엔으로 높게 책정됐기 때문으로, 일본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대부분 풀가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년 1월 20일/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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