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농업 관련투자 확대
아시아 신증설에 주력 … 2020년 매출액 80억달러 목표
화학뉴스 2014.01.28
BASF가 농업 관련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아시아 시장공략 강화를 목표로 2013-2017년 총 18억유로를 투자해 2020년 매출액을 80억달러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출액의 약 9%를 연구개발 활동에 투입해 기술력을 중심으로 농업 관련 솔루션 제공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BASF는 농업 관련부문의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Nantong에 농약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Shanghai에 이어 인디아에 연구개발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살균제 BASF는 2012년 연구개발비용 총 17억3000만유로 가운데 농업 관련사업에 25%를 투자하는 등 농업 부문의 기술혁신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신제품 매출액이 2012년 예상치보다 5억유로 늘어난 17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BASF는 신규 농약 원약, 포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토탈 솔루션 등을 포함한 연구개발 활동에 매출액의 약 9%를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Becker Underwood의 인수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수확률, 품질이 대폭 향상된 종자 솔루션 판매를 적극화하고, 토양의 영양 및 수량관리 등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 전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살균제에 수확량 개선기능, 기후변화에 대한 내성 등 식물 생리적 효과를 더한 <화학저널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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