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박람회, 2월19일 제주도 개최
아시아 풍력기업 100개에 200개 부스로 … 아시아풍력협회도 발족
화학뉴스 2014.01.29
제2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가 2월19-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도가 주회하고 창의연구소, 아시아풍력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한국·중국일본·몽골·필리핀 등 아시아 풍력산업 관계자 8000여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가라드 유럽풍력협회장과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은 세계 풍력산업 동향과 미래비전 등을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해상풍력의 전망과 발전방향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풍력기술 컨퍼런스, 정책 좌담회 등도 열리며 100개 풍력 관련기업이 200개 부스를 마련해 해상·대형 풍력발전기, 풍력발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장치 등을 전시하게 된다. 주최측은 박람회 기간인 2월19일 아시아 주요국의 풍력에너지 정책 개발과 정보 교환창구 역할을 할 아시아풍력협회를 발족하고 창립총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아시아풍력협회 사무국이 제주에 설치되면 아시아의 풍력 허브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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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풍력박람회, 제주도에서 2월21일까지 개최 | 201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