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영업적자 장기화…
한국투자증권, 4/4분기 영업손실 41억원 … 합성고무 가동률 50%
화학뉴스 2014.01.29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 4/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양정훈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 4/4분기 매출액이 1조13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5.1%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41억원에 달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실적이 악화된 것은 타이어 시장 침체에 따라 합성고무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훈 연구원은 “합성고무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료인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이 37% 급등했다”며 “부타디엔 가격 상승으로 금호석유화학의 가동률이 50%로 15%포인트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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