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HD TV로 중남미 공략
2014년 월드컵 앞두고 축구시청 기능 특화 … 실내에서 최상의 화질
화학뉴스 2014.02.06
삼성전자가 초고해상도(UHD) 커브드 TV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월5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한 중남미포럼에서 48형에서 105형까지 5종류의 UHD TV등 2014년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사커모드, 사커패널 등 중남미에 특화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곡면 UHD TV는 가정에서 시청할 때 최상의 화질을 느낄 수 있는 4200R의 곡률을 갖추고 있다. 또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3차원 같은 입체감을 만들어 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실내에서도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2014년 중남미 UHD TV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가 출시한 TV는 월드컵을 멋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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