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적자 496억원 달했다!
2013년 영업이익도 1242억원으로 40% 감소 … 석유화학 불황 직격탄
화학뉴스 2014.02.06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 영업이익이 1342억원으로 전년대비 40.0% 줄었다고 2월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5조1321억원으로 12.8% 감소했고, 순손실이 496억원 발생해 적자로 전환됐다.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석유화학 시황이 나빠져 생산제품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3년 4/4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 적자를 내 전체 영업실적을 끌어내렸으며 순손실도 1121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1조1396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보통주 1주당 1500원, 종류주 1주당 1550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배당금이 총 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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