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매출액 최고기록 갱신
2013년 4/4분기 6731억원으로 11.9% 증가 … 계열분리 효과
화학뉴스 2014.02.06
LS산전이 계열분리 효과를 톡톡히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대표 구자균)은 2013년 4/4분기 매출액이 67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9%, 영업이익은 473억원으로 79% 증가했다고 2월6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3년 2/4분기에 기록한 6173억원을 뛰어넘어 최고 분기매출 기록을 갱신했지만,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였던 2012년 2/4분기의 566억원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호남고속철도 사업과 방글라데시 철도 프로젝트, 이라크 배전제어시스템 센터 매출이 4/4분기에 반영돼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2013년 매출액은 2조3519억원으로 5.4%, 영업이익은 1749억원으로 13.5%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140억원으로 17.2% 늘어났다. 전력과 자동화기기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어났고 이라크에서 실시한 전력 인프라 구축사업 및 철도신호제어 사업,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LS산전 관계자는 “스마트 그리드, 자동차 전장 등 신사업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계속 추진해온 내실경영이 2014년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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