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석유화학, P-X 130만톤 7월 가동
2월8일 증설공사 재개 … 미신고 공작물 54기 신고에 이행강제금 납부
화학뉴스 2014.02.10
SK인천석유화학이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단했던 P-X(Para-Xylene) 증설공사를 재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현장 안전점검, 건설장비 준비, 근로자 복귀 등 사전작업을 마친 뒤 2월8일부터 공사를 재개했다고 2월10일 발표했다. P-X 130만톤 건설공사를 4월 말까지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7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시 서구청이 공사 중단을 요청하자 1월23일부터 2주 동안 증설공사를 중단했으며, 중단기간에 미신고 공작물 54기 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상생협의체는 공장의 안전·환경 수준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공헌의 세부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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