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러시아 프로젝트 참여
MHI와 플랜트기기 48억원 공급계약 체결 … 반응기 중심 수주 확대
화학뉴스 2014.03.03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일본 MHI(Mitsubishi Heavy Industries)와 48억원 상당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반응기(Reactor) 등 플랜트기기는 러시아에 건설되는 대형 비료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공급돼 천연가스를 암모니아(Ammonia)로 변환·생산하는 공정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셀론텍 김평호 상무는 “글로벌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신흥국의 산업인프라 및 농업시설 교체·정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플랜트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해외수주를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호 상무는 “2013년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의 영향으로 수주한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저조했다”며 “그러나 2013년 4/4분기부터 2014년 1/4분기까지의 양호한 수주성과를 내고 있어 2014년에는 영업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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