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제조업 뛰어넘나…
2008-12년 생산규모 연평균 12.1% 증가 … 제조‧전자 웃돌아
화학뉴스 2014.03.04
국내 바이오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958개 바이오의약·화학·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012년 생산규모가 7조1292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11.5% 증가했다고 3월4일 발표했다. 2008년의 1.5배 수준으로 2008-2012년 연평균 증가율이 12.1%에 달해 제조업 7.7%, 전자산업 9.7%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바이오산업 비중은 식품이 40.3%, 의약이 38.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바이오산업의 수출액은 3조606억원으로 11.3% 늘어났으며, 수출비중은 사료첨가제가 41.9%로 가장 높았고 면역제제 10.6%, 식품첨가물 7.6%, 백신 6.6%로 뒤를 이었다. 국내시장은 5조6434억원 수준으로 8.4% 증가했고, 바이오산업 투자액은 총 1조5455억원으로 19.7% 급증했다. <화학저널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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