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간담회 개최
울산시, 공장장 대상으로 … 유해화학물질 30%에 유독물질 26% 유통
화학뉴스 2014.03.10
울산시는 3월10일 시청에서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맹우 시장,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재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장 직무대리, 김민호 울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장, 문대인 울산시공장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울산·미포 및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120개 기업 공장장이 참석했다.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상황, 사고 시 단계별 추진대책, 유해화학물질 관리대책 등을 설명했고, 소방본부는 위험물 안전관리대책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은 산업안전 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각각 소개했다. 한화케미칼 울산 1공장과 오드펠터미널코리아는 각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울산 산업단지에서 유통되는 화학물질은 1억3086만9000톤 수준으로 전국의 30.3%, 유독물질은 3409만1000톤으로 25.5%를 취급하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244개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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