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오일허브, 강인구 사장 취임
코리아오일터미널 초대 대표이사 사장 임명 … 2017년 본격 운영
화학뉴스 2014.03.11
코리아오일터미널의 초대 대표이사 사장에 강인구 전 이수화학 사장이 취임했다.
![]() 코리아오일터미널은 동북아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석유공사, 네덜란드 Vopak Group(Royal Vopak·Vopak Asia), S-Oil 등이 합작으로 만든 기업이다. 2017년까지 6222억원을 투자해 울산 북항에 990만배럴 상당의 상업용 석유저장 터미널을 건설하고 운영을 전담한다. 지분은 석유공사 51%, Vopak 38%, S-Oil 11%이며 추가 주주기업을 모집해 최종 주주를 구성할 예정이다. 강인구 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 자원사업본부장, 이수화학 영업본부장, 이수화학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은 미국·유럽·싱가폴과 함께 세계 4대 오일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여수와 울산에 3660만배럴 석유저장시설과 국제석유거래소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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