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 글로벌 생산 대폭 증가
2022년 바이오에탄올‧디젤 2080억리터 … 제2세대 생산은 한정적
화학뉴스 2014.03.11
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2년 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량은 2013년에 비해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바이오에탄올은 미국과 브라질이, 바이오디젤은 유럽이 최대 공급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셀룰로오스(Cellulose)계 에탄올 등 제2세대 바이오연료는 생산량이 한정적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수송용 연료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10%로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나 소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OECD는 2022년 재생에너지 비율이 8.6%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흥국은 주로 에너지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타이는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식 작물 베이스는 파일럿 수준이거나 소규모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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