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태양전지 116MW 공급
중국 Rene Sola와 납품계약 체결 … 2014년 흑자전환 가능성 높아
화학뉴스 2014.03.28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중국 르네 솔라(Rene Sola)와 116MW 상당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8일 발표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 5월 Rene Sola와 100MW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두 번째 대규모 계약에 성공했다. 공급기간은 2014년 5월부터 2015년 5월까지이며 116MW 태양전지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Rene Sola는 중국의 대표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대부분의 제품을 유럽,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Rene Sola와의 계약은 태양전지 연간 생산량의 30%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라며 “태양전지 이외에도 태양광 모듈, 태양광발전 시공 등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2014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 하반기 태양광시장이 회복되면서 4/4분기에 6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1년 2/4분기부터 10분기 동안 이어졌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화학저널 2014/03/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 탠덤형 곧 상용화한다! | 2025-06-25 | ||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 2026년 리사이클 상용화 | 2025-05-09 | ||
[신재생에너지] 인디아, 중국산 태양전지 배제 | 2025-04-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 플렉서블 실증 착수 | 2025-09-12 | ||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고용량화 니즈 대응 가속화 전고체·태양전지 부상한다!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