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자회사 호조로 흑자 전환
신한투자, 1/4분기 영업이익 79억원으로 89% 폭증 … 포스코LED 기여
화학뉴스 2014.04.02
포스코ICT는 자회사들의 영업실적 개선 영향으로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2014년부터 포스코LED와 포뉴텍 등 포스코ICT 자회사들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자회사가 포스코ICT의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포스코LED는 중국의 허베이 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영업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다”며 “2014년 매출액은 1071억원으로 76%,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원자력발전 계측제어 전문기업 포뉴텍도 2014년 화력발전소 등 시장 다변화에 따라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2014년 매출액은 730억원으로 30%,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200%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포스코ICT는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89.4% 폭증하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포스코ICT의 연결 영업이익도 796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20.8%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자회사 부지 매각 | 2025-08-08 | ||
[화학경영] SKI, 엔무브 100% 자회사로 편입 | 2025-06-26 | ||
[화학경영] SK에코, 자회사 편입 전략 “성공” | 2025-04-01 | ||
[화학경영] SKI, 자회사 수장 교체 “조직쇄신” |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