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아시아가 세계시장 리드
중국, 2014년 설치목표 12GW … 일본‧타이도 생산‧수요 모두 확대
화학뉴스 2014.04.10
세계 태양전지 수요는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5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olarbuzz에 따르면, 2014년 신규 설치용량은 23GW 이상으로 95%가 중국, 일본, 타이, 인디아, 오스트레일리아 5개국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5개국은 생산도 확대됨에 따라 세계수요의 80% 이상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최근 국가에너지국이 2014년 신규 설치목표를 지붕용 8GW, 지상용 4GW 총 12GW로 설정함에 따라 생산과 소비 모두 세계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은 2013년 태양전지 설치용량이 20GW로 증가한데 이어 2014년에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타이가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타이는 2021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5%로 향상시킬 방침으로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가 지역커뮤니티용으로 80MW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으며 지붕용으로 200MW를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세계 태양전지 수요가 50GW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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