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태양광 회복에 흑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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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4분기 매출액 460억원으로 179% 폭증 … 해외 대규모 수주 화학뉴스 2014.05.16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태양광 시장이 회복된 영향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4년 1/4분기 매출액이 460억원으로 2013년 1/4분기에 비해 179% 폭증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영업적자 62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12억원으로 2013년 1/4분기 순손실 80억원에 비해 적자폭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4분기에는 매출액 569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하며 2011년 2/4분기부터 11분기 동안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난 바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4분기 이후 영업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Renesolar와 116MW, Sun Edison과 660MW 상당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로부터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일본에 수출키로 한 태양광 모듈이 135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신성솔라 관계자는 “신성솔라에너지는 2014년 태양광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 공장의 가동률이 80%에 달하고 있다”며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시공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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