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에 비해 0.2%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은 석유‧화학제품과 전기‧전자기기를 중심으로 2014년 3월에 비해 0.4% 하락했다.

석유제품은 프로판가스(Propane Gas)가 5.1%, 부탄가스(Butane Gas)가 4.3%, 등유가 3.6%, 나프타(Naphtha)가 1.7% 하락한 반면 재생유는 0.2% 상승했다.
화학제품 생산자물가는 PPG(Propylene Glycol)가 4.6% 급등했다.
다만, CPL(Caprolactam)이 8.6% 폭락했고 초산이 7.7%, AN(Acrylonitrile)이 5.3%,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이 4.9% 급락했다. <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