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신용등급 AA- 평가
한기평, 우수 사업포트폴리오 확보 … 2015년 영업 현금창출 2000억원
화학뉴스 2014.05.21
SK인천석유화학(대표 이재환)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SK인천석유화학은 하루 정제능력이 27억5000배럴에 달하며 P-X(Para-Xylene) 및 컨덴세이트 스플리터(Condensate Splitter) 투자 이후 매우 우수한 수준의 사업포트폴리오 확보가 가능해져 등급전망을 AA-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3년 정제마진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재무 레버리지 및 유동성 지표 등이 양호하기 때문에 2014년 신규설비를 가동하면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SK인천석유화학은 전반적인 재무항목이 양호하고 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2015년 이후 영업 현금창출이 2000억원을 웃돌며 재무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며 “모기업 SK이노베이션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도 감안해 기업신용등급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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