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영업이익 급증 기대된다!
신한증권, 2014년 영업이익 533억원 달해 … EO‧EG 포트폴리오 강화
화학뉴스 2014.05.26
대한유화는 화섬원료 포트폴리오 강화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 정용진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석유화학기업으로 화학산업 기초설비인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고 있어 사업 기반이 탄탄한 것이 장점”이라며 “신규 플랜트에서는 화학섬유의 원료인 EO(Ethylene Oxide)와 EG(Ethylene Glycol)를 생산하고 포트폴리오가 화섬원료 분야로 강화돼 2014년 종합 석유화학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규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기존 사업에 비해 높기 때문에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30.1%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성이 확보돼 영업실적의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용진 연구원은 “기존 주력사업인 합성수지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2014년 영업이익은 533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180.3% 폭증하고 2015년에는 6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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